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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6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 소집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경기로 특히 이스라엘과의 분쟁을 겪고 있는 팔레스타인전은 중립지역인 요르단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10월에 있었던 예선전 명단과 어떤 변화가 있는지 11월 소집 명단을 살펴보고 경기 및 중계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월드컵 3차 예선 소집명단
이번 명단에는 지난 10월에 부상으로 제외되었던 주장 손흥민이 다시 합류하였고 김민재, 이재성, 이강인, 황인범 등 유럽파 주축 멤버들도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최초 발탁된 선수가 4명이나 됩니다. 독일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현주, 김천 상무의 김봉수, 포항의 이태석 골키퍼 김경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중에 이태석선수는 이을용 선수에 아들로 주목을 받고 있고 김경민은 33세 나이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주민규의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늦은 나이에 첫 발탁된 선수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순위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11월 월드컵 3차 예선 경기 일정 및 중계방송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쿠웨이트 2024.11.14 (목) 23:00
🏟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 📺 쿠팡플레이, SBS
⚽ 팔레스타인 2024.11.19 (화) 23:00
🏟 암만 국제경기장 📺 쿠팡플레이,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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